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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k 베네핏을 늘리는 회사가 증가하고 있다

다수의 대기업, 중견기업이 401k 베네핏을 더 좋게 하거나, 이전에 중지되었던 베네핏을 다시 시작한다고 합니다.

KPMG 경우 6% 까지 매치해주던 수치를 8%로 증가하였습니다.

메타 플랫폼 (구 페이스북)의 경우 7% 불입금의 50% 까지만 매치해주던 것을 $10,250 불입의 100% 매치해주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기업이 이런식으로 베네핏을 늘리는 것은 더 좋은 조건을 제공함으로써 부족한 직원들을 채움과 동시에 현 직원들도 더 오래 머무르게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현재 미국 내에서 더 좋은 연봉, 베네핏을 찾아 이직을 하는 사람,

충분한 돈을 모았다고 생각하면 퇴직을 하거나, 건강 등의 문제로 휴직을 하는 사람이 많아져 기업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서 베네핏을 좋게 함과 동시에 보너스, 임금 인상을 하는 회사도 많이 있습니다.

 

더 많은 회사가 베네핏을 늘리고 봉급 인상을 하여서 열심히, 꾸준히 일하는 직원들의 처우가 개선되기를 빕니다.

 

월 스트리트 저널 기사

https://www.wsj.com/articles/in-battle-for-workers-the-humble-401-k-gets-richer-in-2022-116425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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