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 리파이낸스 막차 타기?
2022년 02월 02일
미국의 주댁담보대출 / 모기지 이자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이자율이 더 높아지기 이전에 리파이낸스를 하려는 사람이 많았던 것으로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
작년 2021년 1월 수치보다는 50%나 적은 물량이지만 1월 마지막주에 지난주 대비 18% 가 증가하였습니다.
이자율이 많이 올라서 작년에 비하면 높은 수치이지만 ‘더’ 올라가기 전에 여기서 타협을 보는 것으로 보이며
재융자가 아니라 집을 구매하시려는 분들도 ‘더’ 올라가기 전에 이자율을 고정 (rate lock) 하고 있습니다.
집 가격 상승세가 조금 누그러 졌다고 하나 여전히 높은 가격,
공급망/인력난으로 여전히 낮은 주택 공급,
높아지는 이자율,
새로 집을 사시려는 분들은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ㅠㅜ
이러고 보면 안도의 한숨을 쉬는 분은 비싸다고 해도 작년에 어떻게 해서든 집을 사신 분이고
웃고 계신 분은 판데믹에 그 난리가 났어도 재작년에 사신 분들인 것 같습니다.
날씨가 풀리고 여름 되면 열기가 가라 앉아 집 가격이 안정이 되면 좋겠습니다.

Previous
구글 화이팅! 어닝 서프라이즈 및 주식 분할

Newer
크립토를 가지고 있으면 호감 상승 *_*
You May Also Like

로빈후드 700만 유저 데이터 유출
2021년 11월 09일
2021년 11월에 7.12% 이자라고?
2021년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