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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집가격은 30% 상승, 소득은 11% 상승

뱅크레이트의 기사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집값의 중앙값은 30%가 올랐지만, 소득의 중앙값은 11% 밖에 오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https://www.bankrate.com/real-estate/places-where-pay-raises-dramatically-trail-home-price-gains/

 

그 중에서도 특정 지역의 경우 집 값이 100% 넘게 올랐지만 그 지역의 소득은 오르지 못하여 차이점이 커져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위 그림에서 나온 포트 로더데일 / Fort Lauderdale 의 경우 집 값의 중앙값은 2010년도 $117,000 에서 2020년도 $285,000 으로 144% 증가하였는데,

소득의 중앙값은 2010년도 $66,200 에서 2020년도 $66,300 으로 0% 증가를 보였다고 합니다.

 

마이이매 / Miami 의 경우 집 값은 (중앙값 기준) 2010년에서 2020년 사이 $134,000 에서 $325,000 으로 증가하여 143% 증가율을 보였지만,

소득의 경우 $52,200 에서 $53,000 으로 2% 만 증가하였습니다.

 

증가폭의 경우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고 살만할 경우에 더 폭이 커지기 때문에,

투자 용도가 아닌 주거 용도로 이 가격대를 찾는 사람들의 경우 더욱더 사시가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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